산에서 길을 찾는 방법 > 경영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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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청년이 산을 오르다가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하늘도 어둑해질 무렵이라 당황한 청년은 길을 찾기 위해 정신없이 산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다 보니 숲 속에서 작은 집 한 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안도의 숨을 내쉬며 노크를 하니 한 노인이 나왔고 청년을 본 노인은 쉴 곳을 내주며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산밑으로 내려가면 쉽게 길을 찾을 거로 생각하고 무작정 산에서 내려가는 경우가 많지만,
오히려 산꼭대기로 올라가서 내가 서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 분명히 알고 방향을 잡아야 마을도 길도 쉽게 찾을 수 있다네."



때론 숲보다 나무만을 바라보면 시야가 좁아지고 제대로 판단하지 못할 수 있는데
이후에 그것이 잘못된 길임을 깨닫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숲 전체를 보려면 숲에서 나와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에서도 '한발 물러서기'가 필요합니다.


# 오늘의 명언
현재 위치가 소중한 것이 아니라 가고자 하는 방향이 소중하다.
– 올리버 웬델 홈즈 – 

[따뜻한 하루 / 따뜻한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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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나 산에서만 길을 잃을수 있는게 아니라 우리네 인생에서도 길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든 길을 찾아볼 수 있는 바다나 산이 아닌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 우리네 인생에서는 어떻게 길을 찾아야하는 것일까요?

내가 과연 옳은 길로 가고있는지,

내가 정해놓은 목표로 잘 가고있는건지,

혹시 내 목표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있는 것은 아닌지..

은하가 모든 것을 알고 답을 내어드릴수는 없지만.. 

늘 고민하고 노력하면서 흔들림없이 현재의 길을 잘 걸어가고 있는 대표님들 모두가

옳은 길로 가고있으시다고 응원은 해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늘 힘들기만한데 어떻게 이게 옳은 길이냐고 물어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오시면서 정말 늘 힘들기만  하셨을까요?

분명 작지만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이 있었을 겁니다.

그 작고 소중한 행복이 결국 내가 여기까지 오게된 원동력이 되었음을 늘 잊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은하에게는 저희를 통해 새로운 길을 시작한 대표님들께서

그저 이렇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한마디만 해주셔도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런 인연들이 있기에 은하도 흔들림없이 이 자리에 있을수 있을수 있고 이 길이 옳은 길이라고 믿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인연이 될 우리 대표님들을 기다리며 늘 건강하시고 즐거우시라 기원과 응원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