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 지수가 승패를 좌우한다. > 경영수첩

본문 바로가기

역경 지수가 승패를 좌우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은하시스템
조회 178회 작성일 24-11-19 13:58

본문

1119_1.jpg

유리창을 바닥에 떨어뜨리면 깨져 버리고 진흙은 바닥에 달라붙어 버립니다.
그러나 공은 탄력 있게 튀어 올라 더 높이 날아갑니다.

마치 떨어져도 다시 튀어 오르는 공과 같이, 절망과 실패를 극복해 내는 힘을 '회복탄력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어 단어 중 'resilience'는 (충격·부상 등에서의) 회복력, 복원력, 탄력을 뜻하는데
회복력, 복원력, 탄력 모두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힘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위대한 인물 중 역경과 시련이 없었던 인물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니 어쩌면, 위인이라고 불리는 사람일수록 그 어떤 이들보다 괴로운 실패와 역경의 시간을 지났습니다.

산악인의 진가는 야산에서가 아니라 험한 산을 오를 때 나타납니다.
뱃사공의 진가는 잔잔할 때가 아니라 풍랑이 불어닥칠 때 나타납니다.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기회 역시 환난과 시련, 도전을 받을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1119_3.jpg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입니까?
'나는 포기를 쉽게 하는 사람이야.'라고 생각한 순간 이미 스스로가 그것을 단점이라고 인지한 것입니다.

그럼,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그렇게 '최선'을 다한 후, 돌아본 모습이 진정한 '당신 모습'입니다.


# 오늘의 명언
포기하지 않는 것도 실력이다.
- 알렉스 퍼거슨 -


[따뜻한 하루 / 따뜻한 편지 중에서]

================================================================================================================

지난주 11월 14일은 모든 이들에게 꽤 큰 시험 중 하나인 수능이 치뤄지는 날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수능날과는 다르게 너무 춥지도 않고 해가 너무 쨍하지도 않았습니다.

소위 말하는 킬러문항도 없었다고 하지요.

다만 올해 유독 N수생들의 비율도 꽤 컸다고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그리고 우리 독서실/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수험생들은 잘 수능을 잘 마무리했을까요?


수능을 앞두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게시글 중 수험장을 잘못 찾아와서

부랴부랴 호송받고 간 수험생들의 이야기도, 영상도 있었습니다.

잘 도착해서 멘탈잡고 수능은 잘 치뤘다면 그냥 하나의 헤프닝으로 끝날 일이기도 하지요.


올해 수능을 끝낸 모든 수험생들은 길든 짧든 하나의 시험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한 사람들입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고생했다는 따뜻한 한마디는 해주셨을까요?


물론 우리는 이 수능이 더 험난한 사회생활의 시작임을 압니다.

그러나 일단 수능까지 포기하지않고 달려와 마무리까지 한 모든 수험생들에겐 먼저 큰 박수를 보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큰 산을 하나 잘 넘어온 우리의 꿈나무들에게 큰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MPANY

  • 사업자등록번호 : 130-34-74716
  •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 511번길 13-33 은하테크노 3층
  • TEL : 032-678-5785
  • FAX : 032-679-9877
  • COPYRIGHT(C) ENHA SYSTEM.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 SMS 충전

    010-5330-0076

  • A/S문의

    032-683-0076

  • 상담문의

    032-678-5785

  • 키오스크문의

    032-674-4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