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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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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하시스템
조회 292회 작성일 22-12-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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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1월 2일, 3만 2천 명이 출전한 29회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꼴찌를 한 선수에게 모든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55세의 여성 마라토너인 '조 코플로비츠'는 29시간 45분의 기록으로 뉴욕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우승자보다 약 27시간 이상 늦은 기록이지만 사람들은 그녀의 완주에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보냈습니다.

사실 그녀는 30년 전 중추신경계 질병인 '다발성 경화증'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질병으로 인해 팔과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기에 두 목발에 의지한 채 절뚝이며 초인적인 의지로 풀 코스를 완주했습니다.

그런 그녀를 위해 대회 조직위는 일반 참가자들보다 4시간 이른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할 수 있게 배려했습니다.
그녀는 달리는 내내 당뇨병으로 인해 2시간마다 멈춰서 혈당을 측정해야 했으며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며 고독한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장시간 목발을 짚어야 하기에 저려오는 팔, 몰려오는 졸음 등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지만
그녀는 끝까지 버텨 결국 최종 목표인 '완주'를 달성했습니다.

완주 한 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록과는 상관없이 승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실하게 전진하면 반드시 목표에 도달한다는 것이 마라톤의 교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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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마라톤보다 훨씬 긴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혼신의 힘을 다해 달리고 있습니다.
완주의 과정에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만나게 되며, 때로는 길이 험하다고, 자기 능력이 부족하다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역경을 극복할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좌절의 여부가 아니라 어떻게 딛고 일어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힘들다고 아니면 늦었다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는 인생의 완주라는 목표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꿈을 가져라. 계획을 세워라.
그리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라.
약속하건대, 당신은 거기에 이를 것이다.
– 조 코플로비츠 – 


[따뜻한 하루 / 따뜻한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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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까지 추워진 요즘 많이 힘드시죠?


창업하자니 잘 될까 걱정도 되고, 창업은 했는데 손님은 없는것 같고...

내가 투자한만큼 잘 벌렸으면 좋겠는데 내 마음대로 잘 안되고...

중요한 시험을 위해 다른 것들을 잠시 포기해도 좋을지 고민되고, 걱정되고...

중요한 시험을 봤는데 원하는 결과를 얻지못해서 속상하고...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한다면 결국은 원하는 최고의 결과를 얻게될거예요.


꿈과 희망, 목표를 잊지말고 기억하세요.

오늘도 좋은 결과를 갖게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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