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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비난의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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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하시스템
조회 262회 작성일 23-02-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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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존 고트먼 교수는 부부의 대화를 지켜보는 것만으로 
그 부부가 5년 안에 불행하게 이혼하게 될지, 아니면 행복한 부부생활을 유지할 것인지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트먼 교수가 예측해서 말한 이혼 적중률은 놀랍게도 95% 이상입니다.

그런데 그 원리는 정말 간단합니다.
고트먼 교수는 700쌍의 부부의 대화를 조사했습니다.
10년간의 연구 끝에 고트먼 교수는 이혼율이 '칭찬과 비난의 비율'에 있다고 했습니다.

대화 중에 칭찬과 비난이 '5대 1' 정도인 부부는 10년 뒤에도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비율 차이가 심한 부부들은 이혼하거나 불행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트먼 교수는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부부생활을 지속하고 싶다면 배우자에게 자주 칭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무조건적인 칭찬만 하기보다는 사랑이 동반된 조언을 함께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루어지는 올바른 지도와 반성 그리고 지속해서 확인하는 서로의 사랑으로

두 사람은 오래오래 행복할 수 있다고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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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며 달라지는 것들이 많지만 부부간의 필수 덕목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존중과 존경은 그리고 부부 사이의 칭찬은 예의이자 기본적인 도리입니다.


# 오늘의 명언
결혼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결혼은 얻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다.
결혼은 당신이 매일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이다.
– 바바라 디 앤젤리스 – 



[따뜻한 하루 중 따뜻한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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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 모든 대표님들은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실까요?


세상을 살면서 우리가 만나게되는 모든 인연과 지켜야할 선이 있다는 것은 아마 모두 알고있는 사실일거예요.


다만, 그 선을 잘 지켜서 모든 인연들을 소중하고 잘 이어가는 이들이 있고

결국 그 선을 넘어서 소중한 인연들을 모두 잃고 후회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내가 받고싶은 대우만큼 남을 대하라.

고맙고, 미안한 마음은 큰 소리로 표현하라.

이는 모두 인연과의 관계에서 쓰일 수 있는 말들입니다.


결혼한 나의 배우자와 나는 세상에서 가장 가깝기에 그만큼 더 존중하고 칭찬하며 대우해주어야한다는 의미겠지요.


오히려 가장 가까운 관계일수록 소홀해짐을 잘 인지하고 나와 가장 가까운 배우자, 자녀, 가족들을 대우하고 존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조금 더 먼 관계인 친구, 지인, 그리고 고객님들도 존중하기가 수월해질 수 있겠지요.


오늘 하루도 존중받는 대표님이 되시기를 은하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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