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약 > 경영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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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저명한 소아과 전문의는 체중 미달의 연약한 어린이를 치료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었습니다.

그 방법은 병원에서 회진할 때 아이의 진료기록표에다 다음과 같은 처방을 써놓는 것이었습니다.

"이 아이는 세 시간마다 사랑을 받아야 함."

의사들은 때때로 신체적 질병이 불안이나 고독, 외로움 등 심리적인 질병에서 시작되기도 한다고 말합니다.

그 때문에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사랑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사랑은 최고의 약이자 사랑보다 좋은 약은 없기 때문입니다.



톨스토이 단편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삶의 근본적인 이유에 질문을 던지면서 결국 사랑으로 산다고 말합니다.

인생을 이끄는 다양한 목표가 있지만 그 삶을 지탱하는 것은 바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명언
더 많이 사랑하는 것 외에 다른 사랑의 치료 약은 없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 

[따뜻한 하루 / 따뜻한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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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직장인들에게는 한주는 마감하는 날이며,

식당, 카페 등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께는 한 주의 추가 수익을 기대해보는 날이기도한 금요일입니다.

이번 한 주는 어떠셨나요?

고된 한 주?

즐거운 한 주?

신나는 한 주?

은하에게 이번 한 주는 꽤 바쁜 한주였습니다.

새로운 일과 기존의 일이 복합적으로 한데 나타났었거든요.

조금씩 나아지고있는 상황이되가면서 은하는 어떻게하면

수익도 내고 직원들도 잘 챙겨주고 또 수익이 난만큼 어떻게 어려운 이를 도와줄 수있을까... 생각해 보고 있답니다.

이번처럼 그냥 기부만 하는것은 이제 의미가 없는것 같아서

정말 공부를 하고싶은데 못하는 어린 친구들을 위한 묘수를 내어봐야할지,

어르신들을 도와드려야할지,

은하를 이용하고계신 대표님들을 대상으로 무언가를 해봐야할지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기능, 새로운 제품을 위한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완성되면 꼭 은하를 사용하고계신 대표님들께 먼서 선보이겠습니다.

사랑을 듬뿍 먹고자란 아이들이 거꾸로 사랑을 듬뿍 줄 수 있는 어른으로 자라나듯이

많은 대표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먹고 성장하고있는 은하도 거꾸로 받았던 관심과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나의 사업장, 나의 가족, 나의 공간...

그 모든 것에 아낌없는 사랑을 나눠주실 수 있는 대표님들이 되시라고 오늘도 은하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