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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화 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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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하시스템
조회 211회 작성일 23-05-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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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남들과 다투거나 화가 나는 일이 생기면 자기 집 정원을 하염없이 돌았습니다.

이 특이한 행동을 몇 번이고 반복하니 
남자가 집 정원을 돌고 있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 남자에게 안 좋은 일이 생겼구나 하고 짐작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남자에게 화가 나면 왜 자신의 집 정원을 도는 건지 여러 번 물어보았지만

남자는 그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남자는 부자가 되고 노인이 되었지만,
예전처럼 남자는 화가 나는 일이 생기면 똑같이 정원을 돌았습니다.

이제는 남자의 집도 정원도 넓어졌고 몸이 불편한 노인이 되었기에 한 바퀴 도는 일도 보통 일이 아니었지만,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면 여전히 집 주위를 돌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남자의 손주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아주 오래전부터 화나는 일이 생기면 집 정원을 돌았다고 하는데 왜 그러시는 거예요?"

그러자 아무에게도 대답하지 않던 남자가 손자에게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젊었을 때 남들과 다투거나 화가 나면 내 집 정원을 돌면서 '내 집이 이렇게 작은데 남한테 화내고 싸울 시간이 어디 있나?'라고 생각하면
화가 가라앉고 다시 일하는 데 힘을 쓸 수 있었지. 
그리고 지금은 '내 집이 이렇게 넓어 마음에 여유가 있는데, 왜 남들하고 싸우며 살아야 해?'라고 생각하면 
바로 마음이 홀가분해지기 때문에 계속 집 주변을 돌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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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못해 발생하는 '욱 범죄'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평소 눌러왔던 부정적인 감정과 함께 분노가 순간적으로 표출되는 것이라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하지만 그 부정적인 에너지를 나를 발전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럴 수 있다면 여유와 행복이 가득해 처음부터 화낼 일이 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화를 내면 주위의 사람들은 많은 상처를 입는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상처를 입는 사람은 바로 화를 내는 당사자이다.
– 레프 톨스토이 – 



[따뜻한 하루 / 따뜻한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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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화가나면 소리를 지르고 

어떤 사람들은 말을 하지않고 조용히 삭이고

어떤 사람들은 아예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대표님들은 화가 나면 어떻게 하시나요?


살면서 웃을 일도 많지만 화날 일도 많지요.
속으로 너무 삭히면서 사는 것도 나를 해치는 일이지만
반대로 너무 화를 내는 것도 나를 해치는 일이라 합니다.

나를 해치지않게 할 만큼만 화를 내는 방법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세상 제일 힘든게 적당히 라고하는데 그 힘든걸 잘 해내는 대표님이 되 보시는건 어떨까요?

그 힘든길 가시는 대표님을 은하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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