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있는 영업사원,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마음 > 경영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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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대표이며 영업사원이기도 합니다.

회사를 대표하기도하며 회사의 상품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흔히들 접하는 이야기들 중 보험영업사원 1위나 팀 내 1위를 했다는 사례를 잘 살펴보면 좋은 방식으로든 나쁜 방식으로든

결국 포기하지않고 끈기있게 노력하여 만들어 낸 결과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간혹 은하로 연락주시는 대표님들 중 요즘 괜찮으시냐고 여쭤보면 주변 가까이에 새로운 독서실, 또는 스터디카페가 생겨서 참 힘들어졌다 라고 말씀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도 오랫동안 꾸준히 끈기있게 같은 방식으로 시설도, 사람도 관리해오셨던 분들이라면 새로 생긴 곳들이 있어도 비슷한 매출을 유지하시더군요.

그만큼 신뢰를 주었기에 실 사용자도, 또 사용자의 보호자분들도 믿고 사용하시는 거죠.

A/S를 해드리거나 원격 진행을 하다보면 간혹 이 자리 사용하는 학생이 오랫동안 와준 학생이라 조금 빨리 처리를 부탁할게요 라고 하시거나

다른 자리는 모르겠는데 이 자리는 꾸준히 와서 공부하는 학생의 자리예요. 이왕이면 자리옮김없이 사용하게 해주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라고

말씀하시는 곳들이 있습니다.

부탁하시는 그 마음이 느껴져서 저희도 마음을 쓰게되는 경우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고 그 학생의 상황과 사정을 알고 계신다면 그 대표님은 이미 최고의 영업사원이며 대표자이십니다.

나의 고객과 나의 직원들을 우리 대표님들은 얼마나 잘 알고 이해하고 계신가요?

오늘 하루, 나의 매장을 방문해주는 고객들과 내가 없을때 성실하게 관리해주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해봐주시는건 어떨까요?

6월의 마지막 한주를 잘 관리하셔서 앞으로 쭉 높은 매출이 일어날 수 있기를 은하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