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행한대로 되돌아온다 > 경영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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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뉴턴의 세 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제1 법칙 (관성의 법칙)
제2 법칙 (힘과 가속도의 법칙)
제3 법칙 (상호작용과 반작용의 법칙)

이 중에서 '상호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은 한 물체가 다른 물체에 힘을 적용하면 다른 물체도 똑같은 힘으로 반응하는 법칙입니다.

'상호작용과 반작용' 법칙을 쉽게 설명하면
책상을 힘차게 치면 큰 소리가 나고 작게 치면 작은 소리가 나는 것이 그 원리입니다.

신기하게도 이는 삶 속에서도 적용됩니다.
내가 선하게 행동하면 선한 영향이,
악하게 행동하면 악한 영향이 온다는 것입니다.



지하철 계단에서 노인의 짐을 들어주거나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등
간혹 내가 한 선한 행동의 반작용이 당장 반응하거나 보이지 않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어느새 반작용은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세상을 살아갈 때 기억해야 할 것은
선한 행동이 선한 행동을,
악한 행동이 악한 행동으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분명 나의 삶에 되돌아온다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말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대변할 것이다.
– 존 플래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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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실험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가끔 인터넷 상으로 돌아다니는 사회실험 영상을 보신적이 있으실거예요.

어려운 일에 처한 이들에 대한 실험의 결과는 나이와 성별은 무시하고 도와주려는 결과를 보여줘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주어진 단 하나의 조건을 통해 이루어진 작은 세계의 움직임에 대한 실험의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한 예술가의 인간의 추악한 내면을 고스란히 보여줄 수 있는 행위예술 실험의 결과는 상상할 수 없을만큼 잔인했습니다. 

살면서 내가 결정하고 행하는 모든 행동들은 그에 맞는 크기로 나에게 돌아옵니다.

내 삶의 주인은  나이기에 나만을 위한 행동으로 눈쌀을 치푸리게 하고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이라고 손가락질받으며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내 삶의 주인은 나이지만 나의 악한 영향력은 내 스스로 평화롭던 내 삶을 송두리째 뽑아내 버릴수 도 있음을 인지하고

선하진않아도 모자람없는 도덕적인 삶을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과학만으론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인생이라지만 결국 과학도 사람의 인생에서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있는듯 합니다.

나는 나의 삶에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악한 영향력을 행하는 사람인가요?

이왕이면 오늘도 잘 살아서 나의 인생뿐만아니라 누군가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사람이 되보지않으시겠어요?